본문 바로가기

2015 qna

[부산 호주 워킹홀리데이] 호주 워홀, 농장일자리 많고 영어 못하는 사람이 갈 수 있는 곳 !

Q

안녕하세요 ?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백팩에서 일주일~ 보름정도 지내며, 농장일자리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고민이, 시드니/ 멜버른 / 캔버라 / 브리즈번 등 다양한 도시 중에서 어느 곳으로 가야할지 섣불리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 


아직 팩백도 신청하지 않았구요 , 아무런 정보도 없으며, 영어도 정말 못하거든요 

짧은 영어 문장도 여러번 들어야지 이해가 되고, 조금만 길어진다 싶으면 아예 들을 수가 없습니다 .ㅠㅠ 


참 막막한데, 백팩에서 한국친구 만들어서 같이 다니면 어느정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해서 바로 사귀어 지는 것이 아니니... 


농장에서 일하려고 합니다. 

일자리 티오가 많고, 농장잘되도록 기후도 좋고, 영어실력도 부족한 제가 

잘 적응 할 수 있는 곳으로 도시 추천 바랍니다!! 



 






A

반갑습니다 좋은하루




소문이 많이 돕니다. 

농장에서 일하면 대박난다, 돈 많이 번다 ! 


모두 다 헛소문입니다. ㅠㅠ 

왜냐하면, 호주는 우리나라 땅보다 80배가 넓습니다. 

땅이 어마어마 하게 넓고, 요즈음에는 가뭄도 많이 겪고 있지요 

그래서 이쪽 지역에서 농사가 잘된다 ,하면 다른 쪽 지역은 가뭄으로 말라갑니다. ㅠㅠ 


그래서 아무리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간다고 하더라도 

막상 가보면 이미 재배가 끝나거나 풍년이 아닌 곳도 많습니다. 

그리고 옛날 이야기인 경우도 많구요 ~!


또 많은 사람들이 농장 매니저가 하는 말을 듣고 이리저리 가는데,

농장 매니저는 농장주인 편이지, 일하는 사람편이 아니에요 ㅠㅠ 


그냥 고기공장에 가셔서 패킹일 하시는 것이 더 안정적입니다. 

특히나 여성분들은 농장에서 일하시면 정말 몸 상하고 돈도 못버니까, 왠만하면 험한일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잘 생각해보시구요 


제일 좋은 방법은, 영어공부를 많이 하셔서 영어실력을 늘려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웨이터일하시는 것이 제일 안정적으로 돈도 많이벌지요 !!! 

영어초보자도 공부할 수 있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이 있으니 언제든 상담 하세요 ^^ 


유학플랫폼 언제나 좋은정보 많이 알려드려요!!


한국사무실 1644-1241


언제나 호주 캐나다 미국  필리핀 유학의 전문가 유학플랫폼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