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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멘토 캐나다 정보 2

부산캐나다워킹홀리데이 - 캐나다 캘거리

캘거리(Calgary)

알버타(Alberta)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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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는 밴쿠버와 위니펙 사이에 위치해 동·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평원을 이용한 낙농업에 중심지입니다.

또한 2차대전 후에 발견된 유전개발에 따라 현재 캐나다에서

가장 활발한 공업도시이기도 합니다.

로키산맥 기슭에 위치한 알버타 대평원 남서쪽에

위치한 캘거리는 1875년 노스웨스트 기마경찰대의 성채 건설이 도시의 시초입니다.

그 후 캐나다 태평양철도의 역이 건설되면서 교통의 요충지로 발전하였으며,

1893년에 시로 승격되면서 알버타 주 최대도시로써 발전하게 됩니다.

현재의 캘거리는 캐나다에서 최고의 발전속도를 자랑하는

공업도시이자 캐나다의 대표도시 입니다.

잘 정돈된 시가지와 주의 재정이 풍족하여 세금또한 타 주에 비해서 저렴한 편입니다.

현재 유전개발 및 오일샌드 개발에 따라 많은 캐나다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으며,

편리한 도시생활과 쾌적한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수 있는 도시입니다.

앨버타 주에서 많이 생산되는 소의 집산지이기도 한 이곳은

개척시대 카우보이의 전통을 살려 매년 7월 스템피드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전세계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거주 주민의 80%이상이 영국계로 구성되어있어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캘거리의 대중교통은 C-train과 Bus,Taxi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단 Bus와 Taxi는 알겠는데 C-train이란 단어는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좀 생소할 수 있습니다.

C-train은 우리나라의 전철과 비슷한 교통수단입니다.

하지만 차이점이라면 지상으로만 다닌다는 점과 역에 따로 개찰구가 없다는 점입니다.

만약에 자동차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자동차 보험료가 비싼 편이기 때문에,

아마도 유학생활을 하시면서는 이 C-train과 Bus, Taxi등의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시게 될 겁니다.
C-train과 Bus는 모두 시에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티켓 한장으로 C-train과 Bus 어떤 것이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차표는 한장짜리 표와 5장, 10장씩 묶음으로 되어있는

Pass Book을 판매하고 있으며 큰 묶음일수록 저렴합니다.

또 하루동안 C-train과 Bus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Day Pass와 한달 동안 계속 사용할 수 있는 Monthly Pass가 있습니다.
C-train의 경우 다운타운구간(City Hall역~Eastound역)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외의 지역은 티켓자판기에서 티켓을 구입하여 이용하고,

혹시 Bus를 갈아타야 한다면 갈아탈 때 C-train역에서 구입한 티켓을 승차시 주시면 됩니다.

반대로 Bus를 타고 다른 Bus나 C-train으로 갈아탄다면,

처음 Bus를 탈 때 'Transfer(환승권), pleasa!' 라고 하면 시간이 찍힌 티켓을 주는데,

다음 Bus를 탈 때 아까 받은 티켓을 통에 넣으면 됩니다.

이 티켓은 하루종일 이용할 수 있는게 아니고 단지 90분 안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겁니다.

C-train 같은 경우 우리나라처럼 따로 개찰구를

통과하지 않는다고 공짜로 이용하려는 얌체족들이 있는데,

가끔 칸별로 불시에 검문을 해서 만약에 티켓이 없거나

시간이 지난 티켓을 가지고 있을 경우 C$200이나 되는 벌금을 물거나

법정에서 재판을 받아야 하므로 유의하셔야 합니다.
택시의 경우는 우리나라처럼 많지 않아서 주로 전화로 택시회사에 콜택시를 불러야 하며,

공항이나 호텔 앞에나 가야 대기하고 있는 택시를 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길가 아무데서나 택시를 잡으려고 기다리시면 결코 택시를 잡기 힘드실 겁니다.

택시 기사들은 매우 친절하여 짐이 많으면 따로 부탁하지 않아도

타고 내릴 때에 알아서 짐을 싣고 내려주며,

길을 몰라도 주소만 알려주면 알아서 어떻게든 목적지에 태워 다 줍니다.

기본요금은 C$ 2.50이며 공항에서 다운타운까지 갔을 때

약 C$ 20정도 나오고, 요금의 10~15%의 Tip을 줘야 합니다.

 

 

 

 

*시차

 

한국 시간보다 16시간이 느리며, 서머타임이 적용되는 4월 첫째 주 일요일부터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까지는 15시간이 느립니다.

 

 

*가볼곳

 

- 바 유 랜치 국립사적지 : 캐나다의 사적지로 지정된 농장. 말과 카우보이 문화를 만나볼 수 있음
- 포트 캘거리 : 캘거리의 과거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역사공원
- 글렌보우 박물관: 서부 역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박물관

 

 

 

오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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