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주 워킹홀리데이] 호주 워홀에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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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둘러보다가 호주 워홀에 관한 일 중에서 호텔에서도 일을 할 수 있던데..

보니까 영어도 가르쳐 주면서 일자리도 구해주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만약 저렇게 해 보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그런식으로 해서 갔던 분들은..거기에 관하여 장단점이 있으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 시스템인지도 상세히 답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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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우선 호텔에서 일하는 인턴쉽에 관하여 말씀드지라면..

보통 인턴쉽같은 경우에는 호텔이나 리조트 등에서 일을 하는것인데요..

본인이 영어를 잘하시면 호텔 프론트에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외모도 어느정도 출중하셔야 하겠죠^^?

만약 영어를 잘 못하신다면.. 호텔에서 일을 하신다고 해도 

호텔 청소나 이불보 정도.. 그런 정리 같은 일을 하실거에요~

이런점에서 좋은점 안좋은점 이 나뉘어 지는데요..

영어가 뒷받침이 될 경우에는 당신에게 이득이 되지만..

그 반대의 경우라면 자신이 청소일을 구해서 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셈이죠..

돈은 비싸게 주고 영어공부는 또 나중에 소개비까지 주고..거기다가 청소까지ㅠㅠㅠ..

외국에 나가서 일하는것 또한 영어의 부익부 빈익빈인거죠..

제가 좀 냉정하게 말한다면.. 영어가 안되시면 비추할게요..

괜히 돈만 날리고 상처는 상처대로 받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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