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주 유학원] 미국에서 포트폴리오 준비하는것, 한국에서 준비하는것과 차이가 나는가요 ?

Q

안녕하세요 ? 

올해 수능을 치뤘구요, 패션 디자이너가 꿈이라서 미대 준비를 했지만 실패를 했습니다. 

지금 미술 공부도 하면서 미국으로 패션 디자인쪽으로 유학을 가려고 하는데요 

아직 학교는 확실히 정하지 못했고, 패션 스쿨에 입학하기 위해서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한다는 것 까지 알고있습니다.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알아보니, 한국에도 포트폴리오 학원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보니까 ,미국에서 준비를 하시는 분들도 꽤 있던데요 

보니가, 여행비자를 발급 받아서 잠시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를 하는 방식이더라구요

한국에서 준비하는 것과 미국에서 준비하는 것이 차이가 많이나나요? 

아무래도 차이가 나겠지요 ??ㅠㅠ 

저는 주변에 패션 관련해서 일하시는 분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의 글로만 의지하는데... 딱히 실질적인 도움도 없고, 상활파악도 확실히 안될뿐더러, 정보검색하는데만 시간을 다 보내니, 지치기도 합니다. 갑갑하기도 한데, 

자세히 답변 부탁 드릴게요  

 

A

반갑습니다 

포토폴리오 준비하시는 분들중에서 외국으로 직접 나가서 준비하시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 

모두 다 100% 좋다고 할 수 없는 것이,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지요 

장점이라고 하면 미국의 입맛에 맞게끔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 식의 패션의 감각도 더 빨리 익히 수 있고 이해도도 높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비용의 문제입니다. 

비용적인 부분에서 여유가 된다면,  미국가셔서 준비해보시는 것도 좋지만 

여유가 안되는데 포토폴리오 부터 무리해서 다녀오실 바에 그 돈은 킵 해두시고 한국에서 좀 좋은 학원에서 준비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패션은 개성이고 그 개성을 유행시킬 수 있어야 하니까요 ^^ 

만일 질문자님이 가고싶다는 그 학교가 정말 포토폴리오 부터 투자할만큼의 가치가 있고,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면 미국에서 준비하는 것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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