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qna

[부산 호주 워킹홀리데이] 호텔 경영 전공으로 워홀하기

Never Ever 2015. 5. 20. 13:38

Q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를 휴학하고, 영어공부와 바깥바람쐬려고 잠시 뉴질랜드에 와있습니다.

나이는 23세이고 여학생입니다. 


내년 4월 초에 호주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발급 해놓았구요, 막상 나가면 무슨 일을 할지, 머릿속에 안떠오르네요. 아직 지역도 정하지 못했습니다.  바로 질문 할게요 ^^ 


1. 전공은 호텔경영입니다. 

호텔, 리조트에서 일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물론 가봤자 하우스키핑 역활이겠지만요 원래 처음 부터 배운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다만, 호텔과 리조트, 그리고 크루즈선에서 일자리를 구하려면, 어떤 지역으로 가야하고 어떻게 구하면 될지 궁금합니다.


2. 호주에서는 호주인 업주 밑에서 일할 수 있었으면 하는데요 , 

제일 만만한 웨이트리스 입니다. 

저는 한국에서도 최소헌 2년은 레스토랑에서 일 해본 경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있는데요 , 웨이트리스 일은 어떤 지역으로 가는 것이 티오가 많을까요 ?

시드니로 가려고 하니, 한인들도 많고 물가도 비싸니,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싶네요 ~ 


영어는 뉴질랜드에서 어드밴스반으로 어학원 다니는 중이구요 

외국인과 일상적인 대화는 가능한 수준입니다. 


3. 뉴질랜드 친구가 얘기해준바로  자기 친구가  호주에서 어떤 집에서 살면서 아이들 봐주고 놀아주기도 한다고 하는데, english navtive kids들과 이야기 하면서 영어도 많이 노출되고, 굉장히 좋을 듯 합니다. 

우프 라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농장에서 일하는 것이 전부인듯 하고 

앞에 얘기한 것은 어떻게 구하면 될까요?


4. 최대한으로 구해보고, 이도 저도 안되면, 농장이라도 들어갈 생각인데요 

아무래도 농장일이 날씨 영향을 많이 받으니까 불안불안 합니다. 

내년4월 초 호주면 겨울일텐데, 어떤 지역으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 

농장일이 많은 곳이었으면 합니다. 


무튼, 워홀 가는 사람 마음이 모두 같을거라고 생각해요 

영어로 말하면서, 경험도 많이 하고, 

지금 뉴질랜드는 관광비자로 넘어온 거라서, 부모님이 붙여주시는 돈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얼른 호주로 넘어가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도 벌어야 할텐데...

일자리 구하는것이 제일 걱정되네요 ~ 


답변 꼬옥 부탁드립니다. 









A

반갑습니다 Hi



일자리를 구하시는 것은, 영어 구사능력에 따라서 달라진답니다. 

영어 어느정도 하신다 하시면, 질문자님이 생각하시는 웨이터리스 구하시기

수월하지요 

하지면 영어가 안되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외국인과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하다 하시면 일을 구하시는데는 큰 무리가 없겠지만, 항상 공부는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추천 지역을 골드코스트 입니다. 

이곳은 세계적인 휴양지로 꼽힙니다. 그래서 리조트 , 호텔도 정말 많습니다. 


호주 가정집에서 아이들 봐주는 일은, 

유치원에서 교사일을 하시거나, 오페어 라는 것을 하시면 됩니다. 

오페어를 하시면 그 가정집에사 가정일도 좀 도우셔야 합니다.

장점이, 숙식이 해결되고 영어도 자연스레 배울 수 있으니, 많은 학생들이 한답니다. ^^ 


그리고 농장과 공장은 정말 비추입니다. ㅠㅠ 특히나 여성분들에게는 정말 힘들어요 .. 

돈도 인센티브제라서 정말 고생만 하고 피부상하고 옵니다.


돈도 안모이고, 영어도 거의 안씁니다. 

질문자님이 영어가 어느정도 되니까, 다른 일자리 충분히 구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페어도 가능할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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