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주 워킹홀리데이] 호주 고기공장 관련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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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취업을 목적으로 호주 육가공공장을 알아 보고 있습니다.

주 5일 근무에 돈도 많이 벌면서 목돈을 마련하기에 

딱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알아 보고있습니다.

그러나 새상에 공짜는 없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들것 같아서요...

혹시나 여기에 경험이 있으신 분들 있으시다면 조언좀 해주세요..

그리고 한국인들 대부분은 도살이나 내장 파트로 간다고 하던데.....

맞는지 알고싶네요.

일하면서 적응이 된다면 호주에서 육가공이라는 직업으로 

457비자와 장기 취업직종으로는 좋을지..답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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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육가공공장은 페이가 쎈 대신에 굉장히 힘들어요.

육체적으로도 좀 힘들구요..

그리고 자신의 정석에 안맞는 분들은 

엄청난 소개비를 줬는데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일을 그만두더라구요...

처음부터 도살이나 내장파트로 가는건 아닙니다.

일을 하면서 레벨이 어느정도 쌓인 다음에 

그쪽으로 가게되요~

그쪽이 아무래도 돈벌이가 되기 때문에 

그쪽으로 간다고 알고있습니다.

그 대신 좀 더 어렵다고는 하더라구요..

끝으로 육가공으로 457은 받기 어렵습니다...

육가공 갈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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