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주 워킹홀리데이] 호주워홀 관련 몇가지 질문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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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호주 워홀을 가서 6개월 정도 일을 할겁니다.
일을 하고나서 한국에 와서 학생비자를 만들어서 유학을 갈 계획중이구요..
만약에 기회가 된다면 영주권까지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때 워킹가서 세금 환급을 받는게 더 괜찮은가요?
제가 학비를 보탤려고 하는데, 팁좀 주세요..
그나저나 워홀 가면 일자리는 많이 있긴 한가요?
제가 영어는 생활영어만 조금 할 수 있는 정도에요..
호주식 발음은..
적응이 될지 안될지 좀 걱정이 드네요..
그래도 도시에서 일하는것 보다는 농장이 더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일자리는 현지에 도착해서 정해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한국에서?
노트북을 들고 갈 생각인데 노트북도 들고가면 좀 복잡할까요?
어떤 글을 봤었는데 컴퓨터는 다시 가지고 나가는걸 원칙으로 한다는 글을 봤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성실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안타깝게도 요즘에는 일자리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만약 본인의 목표가 워홀가서, 돈을벌고
그 돈을 번걸로 호주 학생 비자를 준비하는 거라면..
돈은 꽤 모자를 것입니다.
그리고 세컨비자의 같은 경우에는 만약 거기에 일자리가 없다고 가정하면..
시간 낭비 일수도 있으니,,그점 염두하시길 바랄게요~
세컨하기 위해서 농장등도 3개월 가서 일을 해야 합니다.
만약에 2년동안 돈을 잘 벌 수 있는 일을 구한다면
제가 추천 드리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라면..
단지 시간 낭비만 될 뿐입니다.
그리고 세금환급의 경우에도 1년 열심히 해서 받는 친구들은
환급금을 400~500은 받더라구요~
그것 또한 큰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절대적이진 못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농장은 우선,,가면 대박날 경우에는 한달에 몇백..정도는 가능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쪽박도..아시죠?
그러니 부디 잘 선택 하셔야 할 부분이구요..
되려 돈 다 쓰고 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일자리는 우선..거기서 직접 알아보셔도 되고,
아니면 한국에서 구하고 나서 가셔도 되는데
본인이 영어를 잘 하신다고 하면 거기에서 구하는게 더 좋아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한국에서 구하고 가시는게 더 낫구요^^
그리고 노트북은 앞에 돼지코 닮은 콘센트 하나만 붙여서 사용하시면 되구요~
어디든 다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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