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주 워킹홀리데이] 지인이 있어서 호주 워홀을 왔는데....
Q
안녕하세요 ?
지난달....호주 멜번으로 워킹홀리데이를 왔습니다.
호주에 아는 누나가 살고 있어서 도움을 받기로 하고 도착했는데.. 이게 왠걸?
누나도 상황이 어려워 져서 도움을 줄 수있는 형편이 안되네요
백팩생활을 하며 집과 일자리를 알아보려고 했지만, 한국에서 출국할때 누나만 믿고 출국 한 터라 아무런 정보도 없고 뭐 아는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너무 막막합니다. ㅠㅠ 어떤걸 먼저 해결하고 제가 뭘 해야할까요 ?
지금 제 생각은, 농장이나 공장으로 일자리를 구해서 기숙사 생활을 하며 돈을 벌려고 합니다.
물론 영어공부도 같이 해야겠지요 ㅠ
6개월 하고 나서 도시로 나가 어학원을 하나 등록하려고 하는데요
아르바이트를 구해서 계속 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할지 !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A
반갑습니다
정말 난감한 상황이군요 ... ;;;
제가 아는한 최대한의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지인이 도움을 줄 형편이 안되니,
시티의백팩으로 가세요
거기서 짐을 풀고 일단, 거주할 곳을 찾길 바랍니다.
일자리를 먼저 구하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것은 언제 구해질지 아무도 모르는 사실입니다. 이력서 100장 뿌려도 1-3곳 될까말까하는데 ...ㅠㅠ
그리고 백팩이 가격도 비싸고, 다양한 위험요소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 물건 분실등의 염려도 해야하니, 백팩에서 오랜시간 동안은 있지마세요
집은, 한인 슈퍼나, 학원 게시판에 보시면 공고가 많이 나있습니다.
일일이 연락하셔서 많이들 집을 구하시구요
농장이나 공장은, 철마다 재배하는 것이 달라서 그때그때 농장 사람에게 일자리가 있는지 물어보고, 사람을 많이 뽑는 농장으로 가시는것이 현명합니다.
마지막 답변으로 농장과 공장에서 일하며 공부하는게 생각처럼 호락호락 하지않아 요
농사일 하면서 공부하기.. 정말 힘듭니다. 우리 한국에서도 학교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병행 하면서 성적 유지하는 것.... 참 ...어려웠죠 ??? ㅠㅠ
호주에서는 더 어려울 거에요.. 밥도, 빨래도 청소도 다 스스로 하면서 생계를 유지해야하니까!!!
ㅠㅠ 더 자세한 상담은 호주길라잡이 카페를 방무하시거나 전화상담으로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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