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주 워킹홀리데이] 워홀 + 어학연수 효과있나요 ?

Q

안녕하세요 ?

영어공부를 간절히 하고 싶은, 대학교 4학년입니다. 

영어실력이 정말 바닥이라서 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졸업하고 나서 워킹홀리데이를 가려고합니다. 

호주나 캐나다 ,뉴질랜드 중에서 나가고 싶은데, 영어공부를 하려면 어디로 가는 것이 저한테 좋을까요 ? 

필리핀에서 12주동안 어학연수하는 것이 있던데, 그거 하고 나서 워킹홀리데이를 가는것은 어떤가요 ? 

효과가 있을지 ?

A

반갑습니다 

호주와 캐나다, 뉴질랜드 등 워킹홀리데이 가능한 국가입니다. 

캐나다와 뉴질랜드는 년중 워홀 신청날짜를 정해놓고,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서류 전형도 까다로워 탈락도 많이하시구요 , 그만큼 경쟁률도 쟁쟁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호주는 1년 내내 24시간 동안 호주 이민성 사이트에서 신청을 받고 있구요 딱히 크게 요구하는 서류 절차도 적습니다. 

워홀의 공통점으로 지원 조건은 만18-만30세 입니다. 

호주가 워킹홀리데이 하는데 좋기 때문에 처음 가시는 분들은 호주로 많이 가시구요 

그렇게 자신감 붙어서 다른 나라도 가시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호주로 가기 때문에, 인프라도 잘 구축되어 있고, 학생들도 가서 쉽게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필리핀 어학연수의 경우 일단, 영어 기초를 잡고자 하시는 분들이 가시는데요 

아무래도 외국 나가면 바로 영어로 .. .하기 때문에 필리핀은 영어가 어렵고 부담스러운 분들이 위해서 처음부터 차근차근 영어를 가르칩니다.

그리고 원어민 선생님과 1:1 수업 과정도 있어서 단기간 기초 영어실력을 늘이는데 한몫하지요 

필리핀 어학연수의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고, 공부시간이 정말 많습니다.

오로지 영어공부를 기준으로 진행되구요 , 아무리 공부를 많이시켜도 스스로가 받아들이고 또 복습하느냐에 따라서 학생별 실력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호주에 가셔서 워홀의 성공기준은 아무래도 영어입니다.

필리핀에서 미친듯이 할 때 같이 열공 하시는 것이 호주 나가서도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 

일자리도 한인업주 밑에서 일하면 정말 시급도 짜고 일이 고된데

영어 구사하셔서 외국인 업주에게 면접 보고 그 밑에서 일하면 최저 시급도 보장되구요 돈도 모을 수 있으며, 영어실력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답니다. ^^ 

악순환이 아니라 선순환이 되도록 ! 필리핀 어학연수 하시면 더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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