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호주워킹홀리데이] 인턴쉽과 워킹홀리데이 비교 !

Q

안녕하세요 ^^ 

워활과 인턴쉽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아요 

1. 워홀과 인턴쉽!! 초기 비용은 각각 얼마 준비해야하는지 비교해주세요

2.  또 둘 중 어느것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지두요 ㅎㅎ 

3. 이왕 가는거 영어권 나라로 갈건데, 국가 추천해주시구요

4. 워홀과 인턴쉽도 아무나 못하는데, 할 수 있는 자격 조건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ㅎㅎ

대학다니면서 알바하는데, 차라리 영어를 배우면서 돈 버는게 저한테 더 이득인거 같아요 

예전부터 알바로 다양한 일을 해봤었는데, 외국에서 인턴쉽과 워홀로 진짜 성실히  또 알뜰하게 생활한다면 제가 모을 수 있는 돈은 어느정도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경희대 관광학부 3학년 1학기를 했구요 

현재 2학기는 영어권 국가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ㅎㅎ 

토플 ibt : 80점 , 회화는 간단한 것만 가능합니다. 서비스 업에 알바한 경험도 있구요 ... 

제가 해외에서 1년동안 돈벌면서 영어공부도 한다면 , 인턴쉽과 워홀 중 어떤게 더 이득일지 

부탁드립니다 ^^ 

 

A

반갑습니다 

인턴쉽의 경우 업체마다 요구하는 자격조건이 다르지만,

모든 업체에서 공통적으로 좋은 조건이 있다면, 

'영어를 잘하는것'입니다.

질문자님은 아르바이트 경험도 있고 토플 성적도 있으니 

인턴쉽 구하시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듯합니다. 

인턴쉽은 유급 인턴쉽, 무급인턴쉽으로 나뉩니다.

유급인턴쉽은 피고용인에게 돈을 주기에 일도 그만큼 많이 시킵니다. 

하지만 영어가 잘 안되는 피고용인에게는 주로 잡일을 시키죠 ~ 영어와는 상관없는 일 ... 

무급인턴쉽의 경우 대개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왜 이런일까지 시키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일을 시킨다고 합니다 (경험자의 말) 

둘 다 찾아보시면, 아마 무급인턴쉽이 구하기에 더 어려우실 거에요 

아무래도 영어 환경에 노출되니까 그렇겠지요 ?ㅎㅎ

워킹홀리데이는 비자 신청기간이 모두 따로 있으니 유의하세요

 캐나다 : 1년에 2번, 날짜와 모집인원수를 정해, 랜덤으로 뽑습니다.(물론 신청자에한해서)

 뉴질랜드 : 4월1일 워킹홀리데이 신청날짜.

 호   주 : 언제든지 워킹홀리데이를 받아주지요 ㅎㅎ 

많은 분들이 워킹홀리데이 ! 하면 호주로 가는 이유가 다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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