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주 유학원] 호주 워홀 건강검진 때문입니다.

Q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을 할 때에는 건강검진을 받게 되어 있던데요 ~ 

약 9년전에 보건소에서 보건증을 발급 받는데, 난데없이 결핵 흔적 판정을 받았어요 ~ 

그래서 부모님에게 어렸을 적 결핵을 앓았던 병력이 있엇는지 여쭤보았는데

그런적은 없다고 합니다. 

2003년에 보건증 발급이 미루어 진것이지요. 그 후로 재검사를 받고 나서 별 이상이 없다고 하여 보건증을 발급 받았구요 ~ 

2010년까지도 매년 보건증 발급도 받았고  도중에 결핵으로 인해서 약을 먹거나 병원 치료를 받은 적도 없었지요 ~ 

그런데 저같은 이유로도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이 거부 되는 경우가 있는가요 ? 

이 때문에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면, 재검사하고 나서 비자 발급에는 차질이 없는건지요 

그리고 발급 시간까지는 얼마나 걸리는지 답변 부탁드릴게요 ~ 

답변 부탁합니다 !! 

 

감사합니다.

 

A

반갑습니다 

원래 호주가 결핵에 있어서 심사가 까다롭기는 합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의 경우 결핵이 완치 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껏 매년 마다 보건증이 발급 되었지요 ~ 

대부분 신체검사는 엑스레이 한번 찍는게 다입니다. 

아마 폐에 결핵 흔적이 남아있어서 그럴거에요 ~ 그렇게 되면 재검사를 받게 되구요. 의사소견서가 첨부됩니다. 

소견서에 지금은 별 이상없다고 적으면 큰 문제 없이 비자 발급이 가능하지요 ^^ 

지금은 완치 되었으니 걱정마시구요 ! 

은근히 많은 분들이 결핵 흔적으로 인해서 재검도 받는데, 다들 결국은 비자승인이 떨어지더라구요 ^^ 

오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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