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주 워킹홀리데이] 호주 워홀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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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27살 이구요~

해외에서 근무를 해 보고 싶은 남자입니다.

대학교 중퇴를 했고 라운지 바에서 매니저로 일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식음료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고 있구요~

우선 해외는 환경자체가 일반 업장보다는 호텔쪽이 더 넓어서

호텔과 일반 업장쪽 둘다 알아보고 있습니다.

미국같은 경우에는 취업비자 받는것도 어렵고 해서..좀 힘들거 같구요~

싱카폴이나 호주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싱가폴 취업비자가 그나마 쉽게 나온다나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호주는 워킹으로 가고 싶어요~

제가 영어는 잘하는 편은 아니고..주문받는 정도는 할 수 있어요..

직접 가서 체험을 하면서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생각도 있습니다^^

혹시나 호텔인턴이나 어학연수로해서 가는 프로그램이라던지

아니면 워킹이나 취업비자로 가서 바로 영어를 배우면서 영어 실력을 늘리는 

프로그램등을 아신다면..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금이 5~700만원 정도 있거든요..

쉐어나 취업쪽으로 쉽게 일자리를 구하면서 영어도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좋겠지만..

그런곳은 돈이 많이 들더라구요ㅠㅠ

해외에 경험이 많으신분들 있으면 도와주세요..

단체로 가는것도 나쁘다고 생각 하지 않으니

단체로 가셨던 분들도 계신다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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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해외로 가시는 분들중에서 상당수가 

호텔에서 인턴을 하기를 원하시는데요..

간략하게 호주 인턴쉽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비자는 워홀 비자로 가는거구요~

호주법적으로 한 기관에서 최대 6개월까지 일을 할 수 있구요~

그리고 한국에서 일을 하신 이력이 있기 때문에

호텔 인턴쉽으로 일하는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되지 않을거 같네요~

물론 인턴쉽의 시작은 청소부터 시작할겁니다.

그러고 나서 F&B로 가게 되느냐 마느냐는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구요^^

만약 본인이 영어가 뒷받침이 되고 열심히 하신다고 한다면

가능합니다.

그러나 영어가 안된다면 서빙을 못할거에요..

그리고 본인이 가는 국가는 영어권이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서빙보다는 한수 위라고 보시면 될거에요~

그리고 국비지원들도 있긴 있는데..

내년에 어떻게 되는지 아직 안나왔으니..

국비로 가고싶다면 내년을 생각해보시는게 맞구요~

그리고..그 돈으로는 금전적으로 부족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국비를 좀 더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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