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저는 87년 생인데요..
취직을 위해서 여기저기 면접을 보러 다니고 있어요~
딱히 내세울 스팩은 없구요..
대부분 중-대기업에서는 영어능력을 따지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워홀에 대해서 고민을 했는데..
2~3개월정도 필리핀을 연계로 해서 워홀을 가던데
제 친구의 형도 이번에 워홀을 갔습니다.
그 형도 필리핀에서 3개월 공부하고나서 호주로 넘어가서
호주시내쪽에 가서 일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인터넷에서 많이 알아 봤습니다.
알아보던 중 필리핀 어학원을 안가고도
다이렉트로 호주로 가는 방법도 있다고 하던데..
그럴 경우에는 영어가 뒷받침이 안된다고 하면 한국인 고용주 밑에서
일하게 된다고 하던데..
제가 궁금한점은..
어느정도로 영어를 해야 시내쪽에서 일을 할때 무리없이 할 수 있을지..
그리고 공부와 병행도 할 수 있나요?
시내쪽에서 일을하면 무슨일을 하게 되는지?
또 그 일에 대해서 보수도 어떤지 알고싶습니다.
호주 시내 기준으로 해서 식재료에 대한 가격은
한국과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도 알려주세요~
저는 초기 비용만 부모님께 의지 할려고 하거든요..
최대한 언어관련 경험도 많이 쌓고 싶구요..
돌아올때도 돈도 어느정도 모아서 올 생각이에요~
그리고 저는 자취경력이 4년 정도 됩니다.
그래서 생활은 어느정도 할 수 있으리라 생각 드네요!
아 그리고 저는 폐결핵으로 7개월째 약을 복용중인데요..
이럴 경우에 신검할때 통과가 가능한지..?
A
반갑습니다
어느정도로 영어가 되어야
시티에서 일을 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예를들어 손님이 영어로 말할때
그 말을 다 알아 들을 수 있어야 하구요~
주문까지 가능해야 하죠.
본인이 사장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럴 경우에 본인정도 영어를 쓰는 사람을 쓴다~ 라고 생각하면 되실거에요...
그리고 시티에서 하는 일은 청소나 서빙 등을 하게 될거에요~
물가는 호주가 한국보다 1.5배 정도 비싸구요..
식재료는 그리 비싸지는 않지만..
포스트잇이나 볼펜..등등 공산품들이 굉장히 비쌉니다.
그리고 본인이 외국에서 돈을 모아서 올려고 한다면
영어를 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한국인 고용주 밑에서 일을 하게 될거구요~
그러면 결국에는 돈을 많이 본 모우는게 사실입니다..
끝으로.. 본인이 아직도 폐결핵을 앓고 있다면 비자는 거절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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