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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qna

[부산 호주 워킹홀리데이] 호주 영어공부를 위한 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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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년4월 정도에 호주로 워홀을 갈려고 합니다.

제가 워홀을 가는 주 목적은 영어 공부입니다.

공부하는데 들어가는 돈을 스스로 충당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원래는 캐나다에 갈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호주가 시기적으로도 자유롭고 쉽기도 한거 같아서요..

임금또한 쎄다고 들어서 호주로 갈려고 합니다.

그런데 캐나다가 계속 끌리긴 하는데요..

영어를 위해서 갈려면 호주보다는 캐나다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미국식 영어를 배우고 싶어서 캐나다에 갈려고 하는데..

그리고 저는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할거거든요..

한국에서 가르칠때는 미국식영어를 써야할거 같고..그래서 더 헷갈립니다..

또 워홀가서 테솔 수료증을 받아올겁니다.

그래서 질문이 있는데요..


1. 호주의 영어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는 왠만한 영어를 좀 한다는 사람도 알아듣기가 힘들다고 하던데.. 영국식 영어와 차이점이 있는건지요?


2. 호주식 영어를 공부하고 오면 미국식 영어를 구사하는데 어려움이 있을지....?

그리고 저는 미국식 영어를 공부해왔거든요..

호주에 가서 대화를 하다보면 저도 나중에는 호주식 발음에 길들여 질거 같거든요..

호주식 영어가 된다면 미국식 영어도 가능해질지 알고싶습니다.


3. 캐나다 워홀은 선착순으로 뽑는다고 하던데.. 유학원에서 접수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유학원을 통해서 가면 무조건 2000명 안에 뽑힐 수 있는지?

개인적으로 하면 경쟁률이 치열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2012년 하반기가 2월까지던데..

언제까지 접수를 해야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캐나다도 서류가 굉장히 복잡해서..개인적으로 하기에는 힘들다고 들었거든요...

캐나다 워홀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 캐나다와 호주 의견 이유설명까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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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발음은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그래도 서울사람이랑 부산사람이랑 억양이 다르다고 해서 

대화가 안통하는건 아니니까..

그런건 문제가 안됩니다.

저도 적응하는데 한달정도 걸릴거라고 생각은 하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영어 능력이지 발음이 아닙니다.

호주애들이 미국이나 캐나다에 갔을때 문제가 없는 이유도 

영어를 잘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국애들도 호주애들과 이야기 할때 불편함이 없는건 사실이구요~

1년있다고 해서 한국에서 배운 김치발음이 사라지는건 아니니^^;

몇몇 악센트만 조심하면 미국발음과 호주발음 구별은..

민간인은 잘 못할거에요~

선택은 본인의 몫이기 때문에..

같은 학원이 미국. 캐나다. 호주에 다 있고 커리큘럼도 똑같은데..

어학연수로 호주보다 캐나다가 좋다고 하시는 분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차이점은..

미국이나 캐나다 어학연수를 가시는 분들은

장기로 다녀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거든요~

캐나다 워킹은 상반기 하반기로 나뉘는데 2000명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1년에 4천명 밖에 못가구요~

반면에 호주는 수십만명씩 가구요..

그러나 다들 단기로 어학연수를 가다보니까 학원에서 공부하는 기간이..

캐나다에 비해서는 시간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돈을 벌러 가는분들도 많다보니까 편견이 많이 생기는거 같구요~

워홀 대행신청은.. 본인이 하는거나 유학원을 통해서 하나 똑같은데요..

다만 차이가 있다면 대행을 하는거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실수로 잊어 버릴수도 있다는 것들을 다 챙겨줄 수 있고, 

빠짐없이 다 챙겨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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