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가 나이가 있다보니 집안에 손벌릴 입장이 아니라 자금을 벌어서 가려고 하는데요.
차후엔 영어교육쪽으로도 가고 싶고해서. 학교네임벨류가 그렇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전 영어권에서 아카데미의 한 과정으로 문화를 익히고 언어도 배우서 오고싶은 이유가 큽니다.
제가 알아본 캐나다나 호주 학교들이 대부분의 수업료가 6000에서 7000불 사이의 좀 저렴한 대학 들입니다.
혹시나 저정도의 선에서 저렴하고 괜찮다라는 대학교를 아신분은 추천 부탁좀 드릴게요.
지금 문제는 한국에서 생활비 빼고 저축할수 있는 돈이 한달에 120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호주를 워킹으로 가게되서 일을 하게된다면 생활비 제외하고 어느정도 저축이 가능할까요?
전 참고로 사장이 외국인이 였던 가게에서 일을 해봤고 전공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영어는
가능합니다. 그래서 농장보단 시티잡으로 사장이 외국인인 곳에서 일을 하고 저렴한 아파트를 세어 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그렇게 된다하면 한국에서 모으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호주가서 일을 하는게 이득일지...
아무래도 환율차이가 크다보니 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데 ...
둘을 비교했을때 벌이가 비슷하다면 호주를 택하고 싶어서요 아무래도 영어가 그만큼 늘테니
직접다녀오신분이나 현자 사정을 잘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릴게요^^
내용과 무관한 광고는 바로 신고 합니다.
A
반갑습니다
아마 미친듯이 일하고 안쓰게 된다면 한달에 3천불 정도 모으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당1000불 벌고 한달에 생활비 1000불)
우선 그렇게 되려면 영어도 되야하고 체력뿐아니라 운도 따라 줘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 몇몇 봤습니다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요...
대부분 안그런 사람들이 더 많이 있는게 사실이구요
너무 환상을 가지진 마시구 솔직히 그렇게 쉽다고 하면 다가는게 사실이니까요 (저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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